보도자료

연세유업, ‘맛그레이드’ 나선다… ‘연세복숭아요거트’ 출시

2024-03-26

연세유업, ‘맛그레이드’ 나선다… ‘연세복숭아요거트’ 출시 


- 연세유업 레시피로 복숭아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향 구현

- 감귤•블루베리•딸기에 이은 네 번째 맛… 다채롭고 새로운 맛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 겨냥


  

▲연세복숭아요거트


(2023-09-01)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농후발효유 ‘연세디저트요거트’ 복숭아 맛을 출시하며 ‘맛그레이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맛그레이드’는 ‘맛’과 ‘업그레이드’의 합성어로, 기존에 판매되는 제품의 맛을 보다 다양하게 확장한 것을 일컫는다. 연세유업은 신제품 ‘연세복숭아요거트’를 앞세워 발효유 라인을 강화하고, 다채롭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연세복숭아요거트’는 앞서 출시된 감귤, 블루베리, 딸기에 이은 네 번째 맛으로, 복숭아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향을 담았다. 연세유업만의 레시피로 만든 복숭아 시럽으로 풍부하고 진한 과일 맛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 마리가 함유됐으며, 원재료인 복숭아 과즙을 연상시키는 코랄빛 패키지로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30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상큼 달콤한 매력을 ‘연세복숭아요거트’와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기시길 바란다”며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보다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유업은 전국 약 100여 개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1급A 원유로 제품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제품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