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세유업, ‘A2단백우유’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출시 6개월만

2024-04-15

연세유업, ‘A2단백우유’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출시 6개월만


-A2단백원유 100%를 담아 우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 살려

-국내 A2우유 최초로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 ‘3스타’ 수상


  

▲’세브란스 전용목장 A2단백우유’ 모델 서장훈


(2024-04-15)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세브란스 전용목장 A2단백우유(이하 ‘A2단백우유’)’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A2단백우유’는 연세유업에서 직접 관리하는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원유 중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A2단백질 유전자를 가진 젖소를 선별하여 분리 집유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품질 관리 체계를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열처리 외 별도의 추가 공정 없이 A2단백원유 100%를 담아 더욱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렸다.


또한, ‘A2단백우유’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이 품평회는 전 세계 200여 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맛, 향, 질감 등을 평가하며, 연세유업은 국내 A2우유로는 최초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방송인 서장훈을 모델로 기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모두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다. 앞으로 생산량을 더욱 늘리고 보다 건강하고 좋은 우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최근 서울우유까지 A2+ 우유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흰 우유 시장이 점차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유업은 국내 유가공 기업 중 두 번째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 목장 관리자가 상주하는 약 100여 개의 전용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