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과일 맛을 담은 ‘과일펀치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과일펀치’는 사과맛과 청포도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유가 함유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과일펀치’ 패키지는 사과와 청포도 캐릭터를 담았다.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90㎖ 용량의 멸균팩으로 만들어져 있다.

제품은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했다. 현재 연세유업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이후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채널 등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