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우유 전용목장 아이스크림’ 출시… 순수 우유로 빙과 시장 공략

-‘밀크 아이스크림’•‘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2종… 국산 우유 함유량↑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 내달 10일까지 출시 기념 ‘원플러스원(1+1)’ 행사 진행

▲연세우유 전용목장 아이스크림 2종, 사진=연세유업

(2024-06-27)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를 진한 우유의 달콤함으로 공략하기 위해 ‘연세우유 전용목장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우유 전용목장 아이스크림’은 연세유업이 처음 선보이는 파인트형 아이스크림으로, 국내 전용목장에서 수급한 원유를 사용해 더욱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렸다. 신제품은 ‘밀크 아이스크림’과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용량은 474ml이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우유가 각각 51%, 48% 함유되어 순수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지방 함량이 높을수록 제품의 맛이 진하고 부드러워지는데 ‘밀크 아이스크림’은 13%,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은 11%의 이탈리아산 유크림이 함유되어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연세유업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여름철 수요뿐만 아니라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도 함께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디저트의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밀크 아이스크림’은 커피 또는 쿠키와,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을 와플 또는 빵류와 함께 즐기는 것을 제안했다.

신제품은 전국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행사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유독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연세유업의 진하고 풍미 가득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할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